피플앤드테크놀러지, 전남대학교병원 234개 병상에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피플앤드테크놀러지, 전남대학교병원에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 국·공립 상급종합병원 디지털 전환 이끄는 대규모 스마트 병상 구축 사례로 주목 -
▲ 지난 13일 전남대학교병원 'AI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개소식'에서 피플앤드테크놀러지 홍성표 대표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의료 AX·DX 기반 스마트병원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 피플앤드테크놀러지(대표 홍성표)가 전남대학교병원에 AI 기반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13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AI 기반 진료 시스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환자 안전 강화와 의료진 업무 효율화, 지역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흉부외과·성형외과·정형외과·마취통증의학과·외과·호흡기내과 등 주요 진료과 총 234개 병상에 실시간 환자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개소식은 5월 13일 전남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 홍성표 대표를 비롯해 메쥬·동아에스티 등 파트너사 관계자와 전남대학교병원 주요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병원장 인사말·파트너사 축사·사업 소개·커팅식·병동 라운딩 순서로 진행됐다.
정신 병원장은 "AI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은 전남대병원이 AI 기반 스마트병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환자에게는 더 안전한 입원 환경을, 의료진에게는 더 효율적인 진료 환경을 제공해 지역 의료의 스마트 미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이번 사업에서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담당했다. 환자가 패치형 심전도 웨어러블 기기 '하이카디'를 착용하면 생체 신호가 실시간으로 수집되고, 병실에 설치된 스마트 ID카드(병상정보 디스플레이)가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해 해당 데이터를 IndoorPlus+ SmartCare 플랫폼으로 전송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플랫폼을 통해 병원 EMR과 자동으로 연동되어 병동 간호 스테이션 모니터에서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통합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스마트 ID카드는 게이트웨이 기능 외에도 병원정보시스템(HIS)과 연동해 환자 입·퇴원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며, 기존에 수기로 처리하던 병상 정보 관리를 시스템으로 전환해 간호 업무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병상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이카디는 1시간 충전으로 최대 3일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높은 방수 등급으로 샤워 중에도 착용할 수 있으며, 심전도 감시장치 수가(E6544)·원격 심박기술에 의한 감시 수가(EX871)가 적용된다.
이번 전남대학교병원 구축 사례는 IndoorPlus+ SmartCare 플랫폼이 상급종합병원과 공공의료원을 아우르며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규모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앞으로도 더 많은 병원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